엉뚱하겠지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방법은,

"나는 탈락할 것이다. 하지만 뭔가 배울 것이고 그것이 나를 성장시킬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기대를 하지 않으면 실망도 없다. 기대를 크게 하면 실망도 크다.

라피씬에서 나는 탈락할 것이라고 처음부터 기대를 하지 않고 하루하루 배운다는 생각으로 출석하자.

그러면 스트레스도 받지 않을 수 있고, 실망감도 줄일 수 있다.

 

사람들과 지내면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난다. 오랜 세월 다른 공간과 다른 생활 문화 속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평화롭게 지내기는 쉽지 않다. 다양한 상황들을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면 다툴일이 줄어든다.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끼지 않으려면 처음부터 기대를 안 하면 된다. 모두 자기의 인생을 위해서 산다. 타인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은 쉽지 않다.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매우 귀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을 만난다면 그것이 행운이다. 그 사람에게 잘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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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뭔가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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