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좋은 책을 알려주신 정보 제공자께 고마움을 표합니다.
42SEOUL 3-2기 참여하는 것으로 예정된 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한 달 동안 경험하실 라 피신 기간에 행복하고 도움되는 학습 경험을 하시길 응원합니다.
마지막 테스트 끝나고 집에 돌아온 다음 읽을 책을 찾아봤습니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기브 앤 테이크 이렇게 두 권을 읽기로 했습니다.
기브 앤 테이크는 일단 한 번을 읽었고, 다시 지금 두 번째 읽고 있습니다. 온라인 책도 있어서 온라인 책도 같이 읽고 있습니다.
중요한 내용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예전과 달리 지금은 누가 정보를 나누는 사람이고, 누가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지 예전과 비교해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의 행동이 정보로 남는 공간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행동들을 다른 사람들이 전파할 수 있는 도구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결론 적으로 똑똑한 '기버'가 되어야 합니다. 자기의 시간고 노력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나누면서 영향력을 확대하려면 현명해야 합니다. 상대에게 먼저 도움을 주고, 상대가 받기만 하는 사람인지, 아니면 자기가 받은 것을 다시 다른 사람과 나누려고 노력하는 사람인지 파악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상대가 테이커 인지 아니면 매처인지, 기버인지.
서로 돕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런 '구조'를 만드는 데 힘써야 함을 배웠습니다. 어쩌면 42SEOUL이 그런 구조를 만들기 위한 공간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네요. 이 곳에서는 누군가에게 질문을 하면 거의 대부분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서로 평판이 좋지 않으면 그 즉시 자기가 그로 인한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책을 앞으로도 시간 날 때마다 계속 읽으면서 실제 상황에서 연습하는 것도 노력해야 도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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